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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구 중앙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 모습. 연합뉴스 |
신청 건수는 총 2만5144건으로 온라인으로 1만7225건, 콜센터로 7919건이 예약됐다. 이 중 3094건은 금융교육 이수를 완료해 대출이 실행될 때 0.5%포인트 금리 인하 혜택이 적용된다.
상담 예약자는 27일∼4월 21일 중 신청한 날짜에 해당 지역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를 방문해 소액 생계비 대출 상담과 신청을 하면 된다.
상담 예약 접수는 매주 수∼금요일에 이뤄진다. 다음 신청일은 29∼31일이다.
소액생계비 대출은 대부업조차 이용이 어려워 불법 사금융에 노출되기 쉬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도 100만원을 신청 당일 즉시 지급해주는 정책 프로그램이다.
대출 한도는 100만원으로 최초 50만원을 빌려주고 이자를 6개월 이상 성실 상환하면 추가 대출을 해준다. 이자는 연 15.9%이며, 금융교육을 이수하고 성실 상환 시 연 9.4%까지 낮아진다.
금융위 관계자는 "27일부터 본격 상담이 실시되는 만큼 대출상담뿐 아니라 채무조정, 복지제도, 일자리연계 등 복합상담이 내실 있게 이뤄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ds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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