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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석 BC카드 사장(뒷줄 가운데)과 소비자 패널들이 지난 23일 서울 을지로 본사에서 열린 ‘BC 네비게이터 18기’ 발대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BC카드 |
BC카드는 지난 2008년부터 소비자 패널제도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520명의 소비자 패널을 배출했다.
BC 네비게이터란 이름으로 활동하며 소비자 관점의 업무 개선과 카드 신규 상품 및 서비스 기획과 출시, 피드백 등 모든 과정에 참여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한다.
이들이 개진한 1600여건의 아이디어 중 300여건은 실제 업무에 적용돼 활용되고 있다.
올해 새롭게 선발된 BC 네비게이터 18기는 총 12명으로 직장인과 대학생, 주부, 취업준비생 등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직업과 연령층으로 구성됐다.
각 연령대에 맞는 시선으로 BC카드의 서비스 개선사항 및 서비스 아이디어를 도출할 수 있을 전망이다.
최원석 BC카드 사장은 "올해 주요 경영계획인 자체 카드 사업 확대, 신규 사업 확대, 생활금융 플랫폼 육성 등에 고객패널 활동을 적극적으로 참여시킬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고객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언제나 고객을 최우선적으로 생각하는 BC카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yhn7704@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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