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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디지털여신센터' 개점…대출 전담 직원 상담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3.24 09:22
농협은행

▲지난 23일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서 이석용 NH농협은행장(오른쪽 두번째)이 디지털여신센터 개점식을 축하하며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에너지경제신문 송두리 기자] NH농협은행은 지난 23일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에서 디지털여신센터 개점식을 개최했다.

디지털여신센터는 기존 영업점에서 처리하던 모바일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의 상담·심사·실행 업무를 전담하기 위해 지난 1월 신설됐다.

3월 업무를 시작하며 모바일 아파트대출, 전세자금대출 신청 즉시 전담직원 심사와 상담이 시작돼 고객 대기시간이 단축됐다. 또 상품의 우대 금리 폭을 확대해 대출 금리를 기존보다 0.3∼1%포인트 인하하는 등 상품성을 개선했다.

이석용 농협은행장은 "매년 늘어나는 비대면 고객 니즈 대응을 위해 디지털여신센터를 통해 여신 상담부터 실행까지 대고객 원 스톱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고객 중심 프로세스 개선을 지속해 금융 소비자들의 페인 포인트를 해소하고 농협은행의 디지털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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