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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북부 지역에 위치한 새섬. 사진=하나투어 |
이국의 자연 경관을 만끽하며 여유를 즐기는 것은 물론 다양한 야외활동까지 가족 내 까다로운 선택지를 모두 만족시키는 가족단위 여행 상품으로 하나투어가 사이판을 강력 추천한다.
사이판은 온화한 연중 기온으로 아동을 동반한 가족 단위 여행과 태교 여행 등 휴양 목적의 여행객들이 즐겨 찾는 관광지로 꼽힌다. 특히 편리한 이동, 액티비티, 럭셔리 호캉스 등 여행하기 편리한 삼박자를 갖춰 각양각색인 가족 구성원별 취향을 만족시켜줄 수 있다.
먼저 한국에서 사이판까지 약 4시간의 짧은 비행시간을 자랑하고, 사이판 섬을 가로지르는데 30분 정도 소요돼 관광할 때 이동 피로감도 덜하다.
사전적 의미로 모든 게 포함된 여러 ‘올인클루시브(all-inclusive)’ 호텔·리조트를 자유롭게 이동하며 부대시설과 액티비티 프로그램도 이용할 수 있다. 아이들을 위한 영어·현지문화 체험 수업부터 어른들을 위한 윈드서핑·패들보드·스노클링 등 가지각색의 해양 스포츠와 이색 체험도 준비돼 있다.
북부와 남부로 나눠진 사이판은 지역별로 핵심 관광 코스를 만나볼 수 있다. 북부의 경우 투명하고 얕은 수위의 바다로 수상 스포츠의 천국이라 불리는 ‘마나가하 섬’, 전망대에서 천혜의 자연 경관을 한 눈에 담을 수 있는 ‘새섬’ 등이 자리 잡고 있다.
남부 역시 사이판 최고의 해변이자 다이빙 포인트로 각광 받는 ‘오비안 비치’, 절벽 사이에 가려진 숨겨진 해변으로 천연 동굴과 에메랄드 빛 바다가 감탄을 자아내는 ‘래더 비치’ 등이 여행객들을 맞이한다.
이 같은 장점을 두루 갖춘 싱가포르 여행 상품으로 하나투어는 백만원 중반대 가격의 숙박·식사·관광·액티비티까지 모두 담은 가족친화형 패키지 상품 2개를 준비했다.
▲[유아동 추천] 사이판 4일 #켄싱턴호텔‘(최저가 기준 170만3000원부터)
이 상품은 사이판 베스트셀러인 켄싱턴 호텔에서 숙박하며, 전 객실 오션뷰에 아이들을 위한 놀이 콘텐츠도 마련된 키즈룸을 이용한다. 다양한 테마의 수영장과 함께 전 일정 호텔 내 레스토랑에서 식사도 즐길 수 있다.
아울러 전문 액티비티팀인 ‘케니(Kenny)’와 함께 마린스포츠·사이판 전통춤·보물찾기 등 액티비티도 경험할 수 있다. 북부 지역 중심으로 관광 코스도 구성해 마나가하섬과 새섬 외에도 만세절벽, 파우파우비치 등 현지 투어도 즐길 수 있다.
▲[객실업그레이드] 사이판 5일 #켄싱턴호텔‘(최저가 기준 160만9000원부터)
전 일정 호텔식과 투어 코스 등은 사이판 4일 상품과 동일하지만 이 상품은 키즈룸이 아닌 로얄디럭스 객실에서 투숙한다. 다만, 해당 패키지 상품에 한해 10~12층 고층에 배정된 프리미어 디럭스룸으로 무료 업그레이드할 수 있다.
프리미어 디럭스룸을 이용하는 고객은 특전으로 인피니티풀을 이용할 수 있으며, 커피·와인을 무료로 제공하는 혜택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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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판 그로토동굴. 사진=하나투어 |
inahohc@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