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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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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책의 도시 고양’ 선포…독서대전 서막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3.22 22:40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2023 고양 책의 도시 선포식 주재

▲이동환 고양특례시장 2023 고양 책의 도시 선포식 주재. 사진제공=고양특례시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22일 고양특례시에서 국내 최대 독서문화축제인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서막이 올랐다. 올해 독서대전 본 행사는 오는 9월1일부터 3일까지 일산호수공원 일원에서 개최된다.

고양시는 ‘책의 도시 고양’ 선포식을 이날 아람누리 새라새 극장에서 개최했다. 선포식에는 독서대전 주최-주관 기관인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관계자, 독서대전 추진위원과 도서출판계 인사,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대한민국 책의 도시 상징기 고양시에 전수

▲대한민국 책의 도시 상징기 고양시에 전수. 사진제공=고양특례시

선포식 1부에서 책의 도시 상징기가 고양시에 전달됐다. 특히 고양시장과 시민이 추천 책을 서로 소개하고 책을 교환하는 ‘책꽂이 교환 프로젝트’가 주목을 받았다. 이어 고양시립소년소녀합창단이 ‘희망찬 고양’, ‘아름다운 세상’ 축하공연을 펼치며 책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2부는 "일산에서 소설을 쓰면서 비로소 내 인생이 시작됐다"고 말할 정도로 고양에 각별한 애정을 가진 은희경 소설가와 오은 시인이 ‘책과 함께, 책으로 말하기’라는 주제로 북 토크를 진행했다.

이동환 고양시장은 선포식에서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이 1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에 고양시가 개최지로 선정돼 매우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읽는 시민 역량, 탄탄한 정책 기반, 열한 번 책 축제 경험, 독서문화 인프라 등df 바탕으로 올해 독서대전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 고양에서 펼쳐질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 달라"고 말했다.

고양특례시장-시민이 추천 책을 나누는 책꽂이 교환

▲고양특례시장-시민이 추천 책을 나누는 책꽂이 교환. 사진제공=고양특례시

한편 고양시는 이날 선포식을 시작으로 ‘읽는 사이에(변화하는 나, 성장하는 우리)’라는 주제로 독서-출판-도서관-서점 등 관련 단체와 협력해 연중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해 ‘책의 도시’로서 힘찬 거보를 내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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