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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신재생에너지공급인증서(REC) 현물시장 월별 거래현황 (단위: REC, 원/REC) 자료= 신재생원스톱 사업정보 통합포털 |
REC현물시장서 일일 평균거래가격보다 종가가 5% 이상 하락한 날은 2년 동안 단 4일에 불과했다.
□ 연도별 거래현황 (단위: 원/REC, REC, %)
구분 | 2021년 | 2022년 | 증감율(%) |
평균가(원/REC) | 35,356 | 56,831 | +60.74 |
거래물량(REC) | 10,187,788 | 13,743,408 | +34.90 |
20일 신재생원스톱 사업정보 통합포털에 따르면 REC 현물시장 현황이 이같이 나타났다.
그동안 대한태양광발전사업자 협회를 중심으로 한 태양광 발전사업자들은 REC 현물시장서 가격을 낮추려는 담합이 있다고 주장했다. 신재생에너지공급의무화(RPS)에 따라 REC를 구매해야 하는 대규모 발전공기업 등 공급의무자들이 가격을 낮추려고 시도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현물시장 REC 가격은 상승세였다. 종가가 크게 하락한 날도 많지 않았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이에 대해 "종가가 하락한 날 중 장 종료 직전 REC 공급의무자간 거래는 없었다"고 밝혔다.
□ REC 현물시장 평균거래 가격(거래일) 대비 종가가 등락한 일수 (단위: 일)
구분 | 2021년 | 2022년 | 합 계 | ||
평균가 대비 종가 하락 |
5% 이상 하락 | 2 | 2 | 4 | 114 |
2% 이상 ∼ 5% 미만 하락 | 6 | 3 | 9 | ||
2% 미만 하락 | 53 | 48 | 101 | ||
평균가 대비 종가 상승 |
5% 이상 상승 | - | - | - | 89 |
2% 이상 ∼ 5% 미만 상승 | 6 | 2 | 8 | ||
2% 미만 상승 | 35 | 46 | 81 | ||
합 계 | 102일 | 101일 | 203일 |
wonhee454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