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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승원 광명시장. 사진제공=광명시 |
박승원 광명시장은 "물가상승으로 고통 받는 시민을 위해 모든 세대에 생활안정지원금을 지급한다"며 "앞으로도 서민경제 상황을 예의주시하면서, 어려움을 겪는 시민을 위한 맞춤형 지원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광명시 생활안정지원금은 2월16일 광명시-광명시의회 ‘모든 세대 생활안정지원금 긴급지원 합의’ 발표에 따라 추진됐다. 3월20일부터 4월28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세대주 명의의 광명사랑화폐로 신청할 수 있다. 광명시 누리집(gm.go.kr) 접속 후 배너를 클릭하면 된다.
3월27일부터 5월4일까지 세대주 주민등록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접수받으며, 신청 첫 주인 27일부터 31일까지는 혼잡 방지를 위해 생년 끝번을 기준으로 요일별 5부제를 적용한다.
방문 신청할 때 신청자 본인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대리인이 세대주를 대신해 신청할 경우 세대주 동의와 관계를 증명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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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시 생활안정지원금 지급 안내문. 사진제공=광명시 |
광명=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kkjoo0912@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