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파주∼고양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7월부터 운영
김포와 파주,고양의 대표 관광지를 연결하는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가 오는 7월부터 운영된다.
고양시는 지난 17일 고양시청에서 김포시, 파주시, 경기관광공사와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시범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이동환 고양시장,김병수 김포시장,김경일 파주시장,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서 김포·고양·파주시와 경기관광공사는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지역관광 협력 거버넌스의 새로운 장을 마련해 나간다는 데 뜻을 모았다.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는 김포·고양·파주 대표 관광지를 연결하는 정규노선과 시·군 행사 및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기획노선으로 설계될 예정이며, 오는 6월 운영사업자 공모를 시작으로 7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경기관광공사측은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가 경기 서북부지역의 관광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 |
▲고양시청에서 지난 17일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시범운영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한 뒤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고양시는 지난 17일 고양시청에서 김포시, 파주시, 경기관광공사와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 시범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업무협약식에는 이동환 고양시장,김병수 김포시장,김경일 파주시장,조원용 경기관광공사 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서 김포·고양·파주시와 경기관광공사는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지역관광 협력 거버넌스의 새로운 장을 마련해 나간다는 데 뜻을 모았다.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는 김포·고양·파주 대표 관광지를 연결하는 정규노선과 시·군 행사 및 관광 트렌드를 반영한 기획노선으로 설계될 예정이며, 오는 6월 운영사업자 공모를 시작으로 7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경기관광공사측은 경기 서북부 광역시티투어가 경기 서북부지역의 관광활성화에 기여하도록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는 방침이다. 고양=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