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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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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훈, '미스터트롯2' 眞 등극..."상금 5억, 부모님 집 해드리고파"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3.17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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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훈이 TV조선 ‘미스터트롯2’ 진에 등극했다.TV조선

안성훈이 제2대 ‘미스터트롯’의 ‘진’(眞)에 올랐다.

안성훈은 16일 방송한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결승전에서 최고점을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2위 ‘선’(善) 박지현, 3위 ‘미’(美) 진해성, 4위 나상도, 5위 최수호, 6위 진욱, 7위 박성온 순이다.

이날 결승전은 인생곡 미션으로 치러졌다. 첫 번째 순서로 무대에 오른 진욱은 금잔디의 ‘서울 가 살자’를 선곡해 아버지를 떠올리게 하는 감동을 선사했다. 박성온은 주현미의 ‘인생유정’을 열창해 감동을 선사했다.

최수호는 아버지가 좋아하는 곡인 현철의 ‘앉으나 서나 당신 생각’을 부르며 자신을 위해 희생한 아버지에게 감사를 전했다. 진해성은 10년 전 트로트 가수가 되기 위해 무작정 상경해 스스로 위로하며 불렀던 이정옥의 ‘숨어 우는 바람 소리’를 열창했다.

나상도는 임영웅의 ‘보금자리’를 선곡해 시원한 창법과 밝은 미소로 에너지를 전했다. 박지현은 서울에 올라왔을 때 길가의 잡초가 자신의 처지와 비슷하다고 느꼈던 순간을 떠올리며 나훈아의 ‘잡초’를 불렀다.

안성훈은 어려운 시절 자신을 잊지 않고 찾아와준 팬들을 생각하며 패티김의 ‘그대 내 친구여’로 마지막 무대를 장식했다.

최종 1위에 오른 안성훈은 시청자, 마스터, 제작진, 부모님에게 감사를 전하며 "제가 가진 작은 재능으로 많은 분에게 때로는 위로가 되어드리고 때로는 행복을 드릴 수 있는 가수가 되도록 평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상금 5억원에 대해서는 "상상을 못 해봤는데 부모님께 좋은 집부터 해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백솔미 기자 bsm@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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