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X송가인, 오늘(16일) ‘미스터트롯2’ 결승전에 뜬다

▲가수 김호중과 송가인이 TV조선 ‘미스터트롯2’ 결승전 축하 무대를 꾸민다.TV조선

가수 김호중과 송가인이 TV조선 ‘미스터트롯2-새로운 전설의 시작’ 결승전을 축하하기 위해 뭉친다.

김호중과 송가인은 16일 밤 9시30분 생방송하는 ‘미스터트롯2’에 직속 선배로 출연해 톱7을 향한 따뜻한 응원과 진심 어린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 이어 듀엣곡 ‘당신을 만나’를 부르며 스페셜 무대를 장식한다.

두 사람과 ‘미스터트롯’의 인연은 떼려야 뗄 수 없다. 김호중은 2020년 ‘미스터트롯’ 시즌1, 송가인은 2019년 ‘미스트롯’에 참가해 실력을 인정받으며 지금의 인기를 누리는 발판을 마련했다. 올 1월 종영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복덩이들고(GO)’를 통해서는 ‘남매 케미’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미스터트롯2’의 톱7 안성훈, 박지현, 나상도, 진해성, 최수호, 박성온, 진욱은 시즌1에서 김호중 ‘고맙소’, 양지은 ‘붓’ 등 감동의 무대를 탄생시킨 ‘나의 인생 노래’ 미션으로 결승전을 치른다.


백솔미 기자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