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6일 서울 구로디지털단지의 벤처기업협회 대회의실에서 성상엽 벤처기업협회장(왼쪽 첫 번째), 이기하 82스타트업 회장(왼쪽 두 번째), 조준희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장(왼쪽 세 번째)이 업무협약식 후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벤처기업협회 |
벤처기업협회와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미주 실리콘밸리 한국 스타트업 모임인 82스타트업과 국내 벤처·스타트업 및 소프트웨어기업의 미주 현지 진출 공동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82스타트업은 센드버드와 몰로코 등 한국인이 창업해 미국에 본사를 둔 유니콘 기업 5곳을 포함해 700여개 회사가 참여하는 비영리 커뮤니티다.
벤처협회와 SW협회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미주 실리콘밸리 한국 스타트업 모임이 더욱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동시에, 미주 현지 스타트업과의 교류가 국내 벤처기업에 현지 시장정보, 투자시장 상황, 법·제도 습득 등 미국시장 진출에 있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국내 우수한 벤처·소프트웨어기업의 미주 진출 지원을 위한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를 강화하고, 국내기업과 미주기반 한국스타트업 간의 동맹을 통한 교류증진 협력체계를 구축해나간다는 계획이다.
성상엽 벤처협회장은 "이번 협약에는 벤처기업 글로벌 진출 지원체계 마련을 위해 첫 해외네트워크와 협력해 본격적인 교류 사업을 시작한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특징주] 조선 기자재주 에스엔시스, 상장 둘째날 급락](http://www.ekn.kr/mnt/thum/202508/news-p.v1.20250820.49575aaec7f841b7bef82fc2d440aafe_T1.png)






![[중고車 리부팅 (하)] 대기업도 온라인 없인 생존 못해…승부처는 ‘플랫폼 혁신’](http://www.ekn.kr/mnt/thum/202508/news-p.v1.20240204.9cbc3c75bcb243c59d323f1028155508_T1.jpg)

![[EE칼럼]폭염과 폭우, 전력망을 시험하는 복합 기후 리스크](http://www.ekn.kr/mnt/thum/202508/news-a.v1.20240624.cdc17f8be754410d913607a801efbb30_T1.jpg)
![[김병헌의 체인지] 관세와 안보, 합의의 디테일이 국익을 가른다](http://www.ekn.kr/mnt/thum/202508/news-p.v1.20240625.3530431822ff48bda2856b497695650a_T1.jpg)
![[이슈&인사이트] 아시아나 과징금 사태, 공정 경쟁의 새 출발점 돼야](http://www.ekn.kr/mnt/thum/202508/news-p.v1.20240405.216378e10c3244be92f112ed66527692_T1.jpg)
![[데스크 칼럼] 성장이라는 마라톤, 발목에 모래주머니](http://www.ekn.kr/mnt/thum/202508/news-p.v1.20250817.db44a2e96f864207831ca7964cba1783_T1.jpeg)
![[기자의 눈] ‘5000피’ 외치기 전에…필요한 건 기대보다 기반](http://www.ekn.kr/mnt/thum/202508/news-p.v1.20250819.6f965fdb2e1844bbac5a23ec9fa4d53f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