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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이기상 미래에셋증권 경영지원부문 대표, (오른쪽)이주석 진양에스엔지 상무. 사진=미래에셋증권 |
[에너지경제신문=성우창 기자] 미래에셋증권은 7일 서울 중구 미래에셋센터원빌딩 본사에서 썬셋에너지(진양에스엔지의 자회사)와 태양광 REC(재생에너지 공급 인증서, Renewable Energy Certificate) 장기구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2021년 9월 국내 금융업 최초로 글로벌 RE100(Renewable Energy 100%) 가입을 완료했고 오는 2025년까지 총 전력 사용량의 100%를 신재생에너지로 전환할 계획을 수립했다. 본 REC계약을 시작으로 PPA(Power Purchase Agreement, 전력구매계약) 등 다양한 이행방안을 검토 중이다.
진양에스엔지는 2008년 설립한 태양광 전문기업으로 국내외 태양광 구조물 250메가와트(MW)의 실적 및 지붕형 구조물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기업이다.
미래에셋증권 관계자는 "투자전문회사로서 고객과 함께 국가의 온실가스 감축 노력에 동참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suc@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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