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팬앤스타' 솔로랭킹 14주 연속 정상 지켰다

▲가수 임영웅이 ‘팬앤스타’ 1월 3주차 솔로 랭킹에서 1위를 차지하며 14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임영웅 팬클럽

[에너지경제신문 백솔미 기자] 가수 임영웅이 새해부터 자체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임영웅은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 1월 3주차 솔로 랭킹에서 1461만364표를 얻어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14주 연속 정상을 지키는 기록을 썼다.

앞서 임영웅은 트로트 랭킹에서 무려 8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현재 트로트 랭킹은 사라졌으며, 이를 솔로 랭킹이 대신하고 있다.

팬앤스타 솔로랭킹은 연속 1위 기록에 따라 다양한 광고 특전을 제공한다. 10주 연속 1위를 기록할 경우 홍대 N 스퀘어 한 달 옥외 광고, 30주 연속 1위에 오르면 홍대역 벽 랩핑 광고 대형 2주간, 50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면 잠실 롯데월드몰 샹들리에 1주간 광고를 도와준다.

70주 연속 1위를 달성하게 되면 홍콩 26w LED 광고 1주와 프랑스 파리 CITADIUM 1일 광고 기회를 주며, 100주 연속 1위의 주인공은 고양 스타필드 미디어 타워&파노라마 스크린에 2주 동안 광고를 내보낼 수 있다.

한편 임영웅은 2월11일과 12일 양일간 미국 LA 돌비시어터에서 첫 해외 콘서트를 펼치며 본격적인 글로벌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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