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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출신 싱어송라이터 저스틴 비버가 자신의 음악 저작권 지분을 거액에 매각했다.유니버설뮤직 |
24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저스틴 비버는 힙노시스 송스 캐피털과 2억 달러(한화 약 2460억 원) 규모의 음악 저작권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라 힙노시스 송스 캐피털은 비버가 2021년 12월31일까지 출시된 290곡에 대한 저작권을 갖는다. 그러나 마스터(원본) 음반 소유권은 비버와 오랫동안 일을 해온 유니버셜 뮤직이 소유한다.
1994년생인 비버는 2009년 데뷔해 지금까지 6장의 정규 앨범을 발표했다. 수록곡 중 ‘왓 두 유 민?’(What do you mean?), ‘러브 유어셀프’(Love Yourself), ‘피치스’(Peaches), ‘스테이’(STAY) 포함 8곡이 빌보드 싱글차트 ‘핫100’ 1위에 오르는 등 세계적인 인기를 받았다.
힙노시스 송스 캐피털은 세계적 사모펀드 블랙스톤이 영국의 음악 판권 투자업체인 힙노시스와 손잡고 합작한 벤처 기업이다. 앞서 저스틴 팀버레이크와 샤키라 등의 음악 저작권을 매입한 바 있다.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