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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2’가 1000만 관객을 돌파했다.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2’는 이날 누적 관객 수가 1000만 명을 넘어섰다. 지난달 14일 개봉하고 42일 만의 기록이다.
이로써 ‘아바타2’는 2020년 코로나19 사태 이후 1000만 관객을 동원한 첫 외화이자 같은 기간 국내 개봉작 중 ‘범죄도시2’에 이어 두 번째로 1000만 명 이상의 관객이 관람했다.
제임스 캐머런 감독은 이날 월트디즈니컴퍼니를 통해 "여러분들의 성원과 사랑에 정말 감동받았다"며 "한국에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영상 메시지를 보냈다.
조 샐다나는 "너무 멋진 소식"이라며 "한국 팬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시고니 위버도 "잊지 못할 한국 팬들의 선물인 것 같다", 스티븐 랭은 "정말 놀랍다"며 기뻐했다.
‘아바타2’는 인간에서 나비족이 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 가족이 살아남기 위해 떠나면서 겪는 여정을 그렸다. 영화는 영상미를 앞세워 완성도 높은 컴퓨터 그래픽(CG) 기술로 관객을 사로잡았다.
전작 ‘아바타’(2009)가 개봉 38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한 데 비해 흥행 속도는 다소 느리다. ‘아바타’의 총 관객수는 1333만 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