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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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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오지환과 6년 124억 연장계약 '대형 빅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1.19 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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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내야수 오지환과 구단최초 다년 연장계약을 체결했다.LG 트윈스

[에너지경제신문 백솔미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프랜차이즈 스타’ 오지환과 연장계약을 체결했다.

LG는 19일 "내야수 오지환과 구단 최초 다년계약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계약 내용은 2024년부터 2029년까지 계약기간 6년에 총액 124억 원(보장액 100억 원, 옵션 24억 원)이다.

오지환은 경기고를 졸업하고 2009년 LG에 1차 지명으로 입단해 KBO 14시즌 통산 1624경기에 출장해 타율 0.265, 146홈런, 1466안타, 745타점, 240도루를 기록했다.

2022시즌에는 142경기를 소화하며 타율 0.269, 25홈런, 133안타, 87타점, 20도루의 기록을 썼다.

잠실야구장을 홈구장으로 쓰는 유격수로서 최초 20(홈런)-20(도루)을 기록하며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LG는 "오지환은 원클럽맨으로 LG 프랜차이즈 스타다. 국가대표 유격수로서 기록뿐만 아니라 라커와 덕아웃에서도 선수들에게 모범이 되는 선수"라며 "이번 다년계약을 통해 심리적으로 보다 더 안정적인 상황에서 시즌에 집중해 그라운드에서 최고의 성과를 만들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오지환은 "좋은 대우를 해주신 팀에 너무 감사하다. 선수로서 한 팀에서만 뛴다는 것이 큰 영광인데 그럴 수 있는 기회를 주셨다"며 "항상 응원해주시는 팬들께도 감사드린다. 구단과 팬들의 기대를 잘 알고있다. 반드시 그 기대에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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