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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화도(왼쪽) 유니슨 대표와 벨루마니 시바 윈드터빈 대표가 서울 유니슨 사무소에서 수출 계약을 맺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유니슨 |
이번 계약으로 750kW급 풍력발전 시스템 관련 생산 기술과 설계, 제조, 노하우 등을 인도 및 미국 시장에 한해 시바 윈드터빈에 제공한다.
유니슨 관계자는 "이번 수출 계약은 인도 시장에 본격 진출한 것은 물론 시바 윈드터빈사와 전략적 협력 관계로써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계약을 계기로 유니슨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라는 큰 목표를 이룰 것"이라고 말했다.
wonhee454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