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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가 출연한 넷플릭스 ‘이두나!’가 올 하반기에 공개된다.넷플릭스 |
넷플릭스는 17일 올해 공개하는 드라마 라인업을 발표하며 각 작품에 대해 상세히 소개했다. 20대 여배우를 대표하는 1994년 동갑내기 한소희와 수지, 30대 대표 여배우 박보영이 차례로 등장해 기대를 높인다. 이들의 출연작들은 모두 4분기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소희가 주연하는 ‘경성크리처’는 시대의 어둠이 가장 짙었던 1945년의 봄, 생존이 전부였던 두 청춘이 탐욕 위에 탄생한 괴물과 맞서는 크리처 스릴러 장르다. ‘이태원 클라쓰’로 흥행 불패를 입증한 박서준과 호흡을 맞췄다.
수지는 웹툰 ‘이두나!’를 원작으로 하는 동명의 드라마에서 케이팝 아이돌 그룹을 은퇴한 이두나를 연기한다. 드라마는 평범한 대학생 원준이 셰어하우스에서 이두나를 만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설렘 가득하게 그린다. 상대역인 양세종의 2021년 현역 제대 후 첫 복귀작으로도 관심을 모은다.
박보영도 웹툰을 영상으로 구현하는 역할을 맡는다. 그 무대는 ‘정신병원에도 아침이 와요’다. 이 웹툰은 실제 정신병동 간호사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려져 연재 당시 화제를 모았다.
박보영은 정신건강의학과 근무를 처음 하게 된 간호사 다은을 연기하며 정신병동 안에서 만나는 세상과 마음 시린 사람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표현한다. 이정은, 연우진, 장동윤도 출연한다.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