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8개월 연속 음원시장 장악 '점유율 1위'

▲가수 임영웅이 써클차트에서 8개월 동안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임영웅 팬클럽

[에너지경제신문 백솔미 기자] 가수 임영웅이 써클차트의 써클지수에서 점유율 1위를 기록하며 정상의 자리를 굳건히 했다.

임영웅은 지난해 12월 가수별 써클지수 점유율 TOP400에서 순위권 내에 총 14곡을 올려놓으며 5.5%의 점유율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8개월 연속 음원 시장 점유율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임영웅 다음으로는 뉴진스 4.4%(5곡), 아이유 3.0%(13곡), 윤하 2.8%(4곡), 아이브 2.6%(3곡)가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임영웅은 국내에서 각종 차트를 휩쓰는 성과에 힘입어 올해는 세계로 활동 무대를 넓힌다. 2월11일과 12일 양일간 미국 LA 돌비시어터에서 ‘아임 히어로 인 로스앤젤레스(IM HERO in Los Angeles) 타이틀의 콘서트를 열고 미국 팬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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