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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솔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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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캐릭터로 돌아온 전도연, '일타스캔들' 시청률도 밝음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1.1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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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도연의 컴백작 tvN ‘일타스캔들’의 시청률이 상승했다.tvN

[에너지경제신문 백솔미 기자] 배우 전도연이 오랜만에 밝은 캐릭터에 도전한 로맨스 코미디 장르 컴백작의 시청률이 상승세를 보이며 앞으로의 전개를 기대하게 했다.

1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방송한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일타스캔들’ 2회는 전국 유로플랫폼 기준 평균 5.8%를 기록했다. 첫 회(14일)의 4%보다 1.8% 포인트 상승했다.

전도연과 정경호가 주연하는 ‘일타스캔들’은 이들이 공통적으로 2년 만의 안방극장 컴백작이다. 전도연은 종합편성채널 JTBC ‘인간실격’, 정경호는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즌2 이후다. 특히 전도연은 2005년 드라마 ‘프라하의 연인’ 이후 오랜만에 만나는 밝고 통통 튀는 인물을 맡았다.

두 사람은 방송 2회 만에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는 평가를 이끌어냈다.

전도연은 아이들의 학원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줄을 선 엄마들과 달리 스쿠터를 타고 배달을 가는 반찬가게 사장 남행선을, 정경호는 깔끔한 정장 차림으로 영화 ’킹스맨‘을 패러디해 홍보영상을 만들기까지 하는 대한민국 수학 최고 인기 강사 최치열을 연기했다.

극중 전도연은 꼬불꼬불한 파마머리를 묶고 반찬을 만들며 손님들에게 영업하는 생활 연기를 억척스러우면서도 사랑스럽게 소화했다. 정경호는 강의밖에 모르는 일벌레 같은 모습과 다른 사람들에게는 관심이 없는 까칠함으로 똘똘 뭉친 ‘일타’ 강사로 변신했다.

두 사람의 만남은 악연으로 시작했지만 조금씩 엮이는 모습을 보여 앞으로 펼쳐질 로맨틱 코미디 이야기를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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