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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사진=에너지경제신문) |
한은은 13일 서울 중구 본관에서 개최한 금융통화위원회에서 대출 적격담보증권, 차액결제이행용 담보증권과 공개시장운영 환매조건부채권(RP) 매매 대상증권 범위 확대 조치를 3개월 연장하기로 의결했다.
또 차액결제이행용 담보증권 제공비율을 70에서 80%로 인상하는 일정도 5월 1일에서 8월 1일로 3개월 연기하기로 했다.
한은은 금융시장 상황을 고려해 필요시 기간물 RP매입을 실시해 계속 유지해 나갈 계획이다.
한은은 "이번 조치들은 최근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단기금융시장과 채권시장이 보다 원활히 작동할 수 있도록 지원함으로써 통화정책 파급경로상의 제약요인을 완화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금융안정 차원에서 시행하는 것으로 대내외 불확실성이 어느 정도 해소될 때까지 유동성 안전판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한은은 향후 경제여건금융시장 상황과 해당 조치 효과 등을 고려해 필요시 재연장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ds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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