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포토

강근주

kkjoo0912@ekn.kr

강근주기자 기사모음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3회연속 ‘공박’ 인증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3.01.12 16:12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전경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전경. 사진제공=양주시

[양주=에너지경제신문 강근주 기자]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2년 공립박물관 평가 인증’에서 3회 연속 인증기관에 선정되며 명실상부 경기북부 문화 중심으로 우뚝 섰다.

공립박물관 평가 인증은 ‘박물관 및 미술관 진흥법’에 따라 공립박물관 부실운영 방지와 운영 내실화를 통해 대국민 서비스 수준을 높이기 위해 문화체육관광부가 3년마다 실시하는 제도다.

이번 심사 결과, 전국 267개 공립박물관 중 139개가 인증기관으로 선정됐다. 회암사지박물관은 2017년과 2019년 평가에 이어 2022년 평가까지 3회 연속 인증기관에 선정되는 쾌거를 달성했다.

또한 경기도 소재 44개 공립박물관 중 3회 연속 인증을 통과한 17개 박물관 명단에 이름을 올리며 경기도 역사-문화 중심 기관으로서 위상을 확고하게 다졌다.

회암사지박물관은 설립 목적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관리 적정성, 자료 수집 및 관리 충실성, 전시 개최 및 교육 프로그램 실시 실적, 공적 책임 등 5개 항목평가에서 모두 전체 평균을 상회하는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특히 ‘양주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잠정목록 등재를 확정짓는 성과를 비롯해 양주 회암사지 왕실축제 개최, 유물 수집 및 보존, 연구, 전시, 교육, 홍보 등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문화 서비스를 제공해온 노력이 높게 평가됐다.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전경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전경. 사진제공=양주시

이번 선정으로 회암사지박물관은 현재 역점사업으로 추진 중인 ‘양주 회암사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 추진’에도 더욱 탄력을 받을 것이란 전망이다.

회암사지박물관 관계자는 12일 "공립박물관 평가인증제에서 3년 연속 선정된 데는 시민을 위한 박물관 활성화와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위해 꾸준히 노력한 직원들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양주시를 대표하는 역사-문화 중심기관으로서 시민이 고품격 문화 서비스를 향유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kkjoo0912@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