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독주!' 임영웅 팬앤스타 솔로랭킹 12주 연속 1위

▲팬앤스타 1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가수 임영웅.임영웅 팬클럽

[에너지경제신문 백솔미 기자] 가수 임영웅이 새해에도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하며 독주를 이어가고 있다.

임영웅이 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 솔로 랭킹에서 1931만6699표를 획득해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12주 연속 정상을 지키는 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이번 조사는 팬앤스타 1월 1주차에 해당하며 2일부터 9일까지 진행됐다. 앞서 임영웅은 트로트 랭킹에서 무려 8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현재 트로트 랭킹은 사라졌으며, 대신 솔로 랭킹으로 포함됐다.

팬앤스타 솔로랭킹은 연속 1위 기록에 따라 다양한 광고 특전을 제공한다. 10주 연속 1위를 기록할 경우 홍대 N 스퀘어 한 달 옥외 광고, 30주 연속 1위에 오르면 홍대역 벽 랩핑 광고 대형 2주간, 50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면 잠실 롯데월드몰 샹들리에 1주간 광고를 도와준다.

70주 연속 1위를 달성하게 되면 홍콩 26w LED 광고 1주와 프랑스 파리 CITADIUM 1일 광고 기회를 주며, 100주 연속 1위의 주인공은 고양 스타필드 미디어 타워&파노라마 스크린에 2주 동안 광고를 내보낼 수 있다.

한편 임영웅은 7일 태국 방콕 라자망갈라 국립 경기장에서 개최된 ‘제37회 골든디스크어워즈’에서 디지털 음원 부문 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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