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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체 직원 임금 체불 사실을 인정한 홍록기.생각엔터테인먼트 |
10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홍록기가 대표로 있는 웨딩컨설팅업체 나우홀 전·현직 직원 2명은 고용노동부에 임금을 받지 못했다고 지난 8일 신고했다.
해당 웨딩업체는 신부들의 드레스나 메이크업 예약 등 결혼 준비 과정을 돕는 곳이다. 2011년 홍록기가 다른 사업가와 나우웨드라는 이름으로 공동 설립했고, 2020년 사업자명을 나우홀로 변경했다.
지난해 2월까지 나우홀에서 웨딩플래너로 일한 A씨는 2021년 3월부터 약 1년간 돈을 받지 못하고 일했으며, 체불된 임금은 약 160만 원 정도라고 연합뉴스에 말했다. A씨에 따르면 다른 직원 20명가량도 각각 300만∼500만 원 정도 임금이 체불됐다.
홍록기 측은 직원 임금 체불 사실을 인정하며 책임지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법인 회생절차 신청을 했으며 지난해 1월 법원에서 개시 결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