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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타: 물의 길’ 포스터.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아바타 2’(감독 제임스 캐머런)는 6일부터 8일까지 59만2000여 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로써 4주 연속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으며, 8일까지 누적 관객수 877만6000여 명을 기록 중이다.
‘영웅’(윤제균 감독)은 같은 기간 32만2000여 명이 관람하며 2위를 유지했다. 누적 관객수는 222만3000여 명이다.
두 작품이 나란히 1, 2위에 올라 있지만 전주와 비교했을 때 관객수와 매출액 점유율이 빠른 속도로 하락하고 있다.
‘아바타 2’는 전주 주말 127만4000여 명의 관객이 관람했으나 4주 차에는 절반가량(59만 2000여 명)으로 줄었다. 매출액 점유율은 전주 대비 22.1%포인트 하락해 41.3%에 그쳤다.
‘영웅’도 전주 대비 주말 관객이 20만 명 정도 감소했으며, 매출액 점유율은 전주보다 3.6%포인트 떨어져 16.8%를 기록했다.
3위부터 5위까지는 신작으로 채워졌다. 지난 4일 개봉한 일본 애니메이션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3위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이 4위를 차지했다. 5위는 같은 날 개봉한 권상우·이민정 주연의 ‘스위치’가 차지했다.
주말 첫 주를 맞은 세 영화는 각각 30만9000여 명(매출액 점유율 16.8%), 21만8000여 명(10.9%), 13만5000여 명(7.1%)의 관객을 동원했다고 집계됐다.
bsm@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