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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채 NH투자증권 사장. 사진=NH투자증권 |
올해는 어려운 금융 시장 환경을 극복하기 위한 ‘핵심 성공요인(Key Success Factor) 도출’ 이라는 컨셉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1일차에는 경영전략 분야 전문가인 김언수 고려대학교 경영대학 교수를 초청해 전략의 수립과 성공적인 실행 관련 강연을 진행했다. 또 플랫폼 사업자로서의 조직별 현재 모습을 진단, 고객을 만족시킬 수 있는 플랫폼 구축을 위한 핵심 성공요인을 도출했다.
2일차에는 성과 지향적인 조직문화 구축을 주제로 워크샵을 진행했으며, 황성현 퀀컴인사이트 대표를 초청해 성공하는 기업의 HR과 조직문화에 대해 강연을 듣고, 다양한 조직문화 개선과제 및 실천방안에 대해 토의를 진행했다.
이번 워크샵에서 정영채 사장은 "우리 플랫폼이 고객에게 만족을 주고 있는가를 진지하게 자문해 봐야 한다"며 "고객가치 기반의 활동과 고객이 필요로 하는 플랫폼 구축을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년사에 이어 고객 중심과 플랫폼 효율화를 다시 한번 강조한 것이다.
suc@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