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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보험은 손보사가 주력 판매하던 상해보험을 뛰어넘은 범위를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에 따라 제 3보험시장에서 고객의 선택 폭을 더 넓힌 상품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 상품은 47종의 각종 특약으로, 필요에 따라 본인에게 맞는 플랜을 선택할 수 있다.
특히 최근 트렌드로 자리잡은 차박, 등산, 골프 등 아웃도어 활동 보장도 강화했다. ‘아웃도어케어 플랜’으로 야외 활동으로 발생하는 사고를 대비할 수 있다.
또한 발생 빈도가 높고 치료 기간이 긴 골절사고를 중점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골절안심보장 플랜’, 운전자 대상 두터운 보장을 자랑하는 ‘운전자대상업셀링 플랜’, 모든 위험을 종합적으로 대비할 수 있는 ‘올케어종합 플랜’이 있다.
업계 최초로 개발한 ‘교통사고부상지원특약’은 교통사고로 인해 발생한 경상, 중상 치료를 보장한다. 이 특약은 비운전자도 가입 가능하고, 자동차는 물론 자전거, 퀵보드 등에 의한 교통사고도 보장한다.
상해등급과 무관하게 치료기간(경상/중상)에 따라 보장한다는 점도 눈에 띈다. 단, 보장을 받기 위해서는 교통사고사실확인서(경찰서) 및 의사진단서가 있어야 한다.
재해사고로 인한 통원자금도 최대 연 300만원까지 보장금액을 올렸다.
‘재해’를 중심으로 보장하는 상품인 만큼, 가입 절차도 간소화 했다. 병력이 있는 고객이라면 고민할 수 밖에 없는 계약 전 알릴의무를 ‘최근 3개월 이내에 의사의 진찰 또는 검사를 통한 의료행위’ 여부, 딱 한가지로 축소했다.
구창희 한화생명 일반보장팀장은 "이번 ‘한화생명 넘버원 재해보험’은 상품기획부터 개발까지 고객관점에서 고심해 만들었다. 본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맞춤형 플랜을 제시하는 상품"이라며 "고객이 필요로 하는 47종의 다양한 특약으로 각종 재해사고를 종합적이고 탄탄하게 보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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