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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숙 Sh수협은행장. |
또 강 행장은 ‘두 사람이 합심하면 그 날카로움이 쇠도 끊을 수 있다’는 의미의 ‘이인동심 기리단금(二人同心 基利斷金)’의 마음으로 수협은행 임직원 모두가 합심하자고 당부했다.
그는 지속적인 금리상승과 경기침체 장기화, 금융권 디지털 경쟁심화 등 대내외 경영환경이 결코 녹록지 않을 것으로 전망하고 "쉼 없이 정진해야 더 크게 성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적자금 상환 후 맞는 첫 해에 대한 기대감을 표명하고 지난 20여년간 수많은 역경을 이겨내며 성장해온 임직원들의 땀과 노력에 감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강 행장은 △체질(體質)의 변화 △구조(構造)의 변화 △디지털 변화 △리스크 관리의 변화 △실력(實力)의 변화라는 5가지 변화의 키워드를 제시하며 2023년 포스트 공적자금 시대, 새로운 수협은행으로 거듭나자고 강조했다.
ds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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