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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모 KT 대표. |
서 본부장은 이날 보도설명자료에서 "KT 이사회는 현직 CEO인 구현모 대표를 대표이사 최종 후보로 확정해 발표했다"며 "이는 CEO 후보 결정이 투명하고 공정한 절차에 따라 이뤄져야 한다는 경선의 기본 원칙에 부합하지 못한다"고 밝혔다.
서 본부장은 "앞으로 의결권 행사 등 수탁자책임활동 이행과정에서 이러한 사항을 충분히 고려하겠다"고 덧붙였다.
서 본부장의 이러한 입장을 두고 업계 안팎에서는 국민연금이 내년 3월 KT 정기주주총회에서 구 대표의 연임 여부에 대해 반대표를 던질 가능성이 크다는 관측이 나온다. 국민연금은 KT의 지분 10.35%를 보유한 최대주주다. 이어 현대차그룹 7.79%, 신한은행 5.58% 등이 KT 지분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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