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소충전소에서 수소차를 충전하는 모습. 연합뉴스 |
공모 대상은 신규 수소충전소 설치 보조사업 50개 가운데 지방자치단체 사업을 제외한 38개다.
공모 기간은 내년 2월 7일까지다. 내년 3월에는 우선협상대상자가 선정된다.
환경부는 내년 수소충전소 설치 보조사업비로 1896억원을 집행할 계획이다.
특히 수소 버스와 수소 트럭 등 대형수소차량을 위한 특수용 액화수소 충전소를 현재 5곳에서 내년 10곳으로 넓힌다.
환경부는 "수송부문 온실가스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국가경쟁력이 높은 수소차의 보급을 확대하는 데 지속해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claudia@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