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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현모 KT 대표. |
그러나 이후 구 대표는 주요 주주가 제기한 소유분산기업의 지배구조에 대한 우려를 고려해 복수 후보에 대한 심사 가능성을 검토 요청했다. 이사회는 이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 끝에 추가 심사를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내년 3월 임기 만료를 앞둔 구 대표는 지난달 8일 연임 의사를 밝혔다. 구 대표의 연임 여부는 내년 3월 정기 주주총회에서 최종 확정된다. 구 대표가 연임에 성공하면 2026년 3월까지 대표직을 이어가게 된다.
sojin@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