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첫번째부터)황덕현 기자, 강민아 PD, 성명주 PD, |
[에너지경제신문 전지성 기자] 한국기후변화학회(회장 노동운, 한양대 교수)가 2022년 제4회 기후변화 언론인 수상자로 TBS ‘신박한 벙커팀’(강민아 PD, 성명주 PD)과 뉴스1 황덕현 기자를 수상자로 선정했다.
TBS ‘신박한 벙커팀은 ‘지구의 경고 한반도의 위기’ 등 다양한 기후 관련 주제를 통해 시민들의 기후 행동 실천을 유도하는데 기여한 것으로 평가됐다.
뉴스1 황덕현 기자는 ‘엄마손 잡고 기후정의행진…‘우리는 살고싶다’ 등의 다양한 현장기사 발굴을 통해 그동안 가려져 있던 시민들의 목소리를 적극적으로 알려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국기후변화학회는 오는 23일 학회 사무국(서초동)에서 ‘제4회 기후변화 언론인상’ 시상식을 개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