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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양(왼쪽 네 번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정승일(// 일곱 번째) 한국전력공사 사장, 이상훈(// 여덟 번째)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이 시민단체 대표들과 지난 7월 4일 서울시청 시민청에서 열린 ‘시민과 함께하는 에너지효율혁신 발대식’ 행사에 참여하고 있다. 사진= 이원희 기자 |
캠페인은 이날부터 오는 22일까지 ‘꼬꼬에’(꼬리에 꼬리를 무는 에너지 절약)라는 이름으로 △겨울철 실내 적정온도(18∼20도) 유지하기 △온맵시(따뜻한 옷입기) 실천하기 △전력피크시간대 전기사용 자제 △ 22일 밤 9시부터 5분 간 소등하기 등으로 진행된다.
에너지시민연대 관계자는 "전 국민과 함께 슬기로운 겨울철 에너지 절약 활동 캠페인을 추진하겠다"며 "겨울철 전력 위기를 막고 2050 탄소중립에 한 발짝 다가서도록 노력 할 것"이라고 밝혔다.
wonhee4544@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