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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크로보이: 패스 투 이블쉽‘ 이미지. |
‘네크로보이’는 전세계 대상 인디 게임 발굴 및 확산 프로젝트 ‘그라비티 인디 게임즈’로 발굴한 신작 퍼즐 액션 게임이다. 주인공 네크로보이를 조작해 죽은 영혼을 미니언으로 부활시킨 후 지하 미궁 내 다양한 장치를 사용, 스테이지마다 숨겨진 수수께끼를 풀어나가며 탐험하는 방식으로 플레이 가능하다.
‘네크로보이’는 한국어, 영어, 일본어, 중국어, 프랑스어, 독일어 등 총 9개 언어로 서비스된다. GGA는 지난달 31일부터 오는 7일까지 네크로보이 출시 기념 20%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또 옵션 메뉴에서 호박 아이콘을 클릭하면 할로윈 콘셉트의 네크로보이 캐릭터 스킨을 사용 가능하다.
코바야시 마사카즈 GGA 프로듀서는 "네크로보이는 다양한 종류의 퍼즐을 풀며 미궁을 탐험해 나가는 재미를 느낄 수 있는 게임"이라며 "전체적으로 귀여운 그래픽도 갖추고 있어 퍼즐 장르를 좋아하는 유저와 귀여운 캐릭터를 좋아하는 유저 모두 재미있게 즐기실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GGA에서 선보일 인디 게임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덧붙였다.
그라비티는 올해 지스타에서 ‘그라비티 인디 게임즈’를 통해 발굴한 게임 5종을 선보인다. ‘네크로보이’를 포함해 △섬 생활 시뮬레이션 ‘포레스토피아’ △역할수행게임(RPG) ‘알터리움 시프트’ △‘리버 테일즈: 스트롱거 투게더’ 등이다.
sojin@ekn.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