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컬쳐클럽에서는 근현대사 기념관을 시작으로 손병희 선생 묘역을 지나는 역사 문화 트래킹과 환경을 소재로 한 영화 ‘설악, 산양의 땅 사람들’을 CAC 산악문화센터에서 관람한 후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후마니타스학과 학생회 컬쳐클럽장은 "학우들과 함께 문화 행사를 참여하고 서로 감상을 나누는 자리를 갖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인문학적 소양을 쌓을 수 있는 행사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후마니타스학과 컬쳐클럽은 예술·문화 활동 및 토론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소통 능력 향상과 논리적·비판적 사유 능력 증진을 초점에 둔 응용 학습 프로그램이다. 자세한 문의사항은 후마니타스학과 홈페이지 및 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