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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업 2022’ 컴업스타즈 모집 결과. 사진=코리아스타트업포럼 |
국내 스타트업 대표단체인 사단법인 코리아스타트업포럼(코스포)은 "지난달 4일부터 이달 5일까지 진행한 컴업 2022의 컴업스타즈(COMEUP Stars) 참가기업(70개사) 모집에 한국을 포함한 전세계 38개 나라 881개사가 신청해 경쟁률 12.6 대 1을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10.9 대 1을 뛰어넘는 역대최고 경쟁률이다.
컴업 모집은 투자유치액 규모에 따라 로켓 리그(10억원 이상∼500억원 미만)와 루키 리그(10억원 미만)로 나뉜다.
올해 루키리그의 경쟁률은 30개사 선발에 682개사 지원해 22.7 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로켓리그도 40개사 선발에 199개사가 신청해 경쟁률 4.9 대 1을 기록하며 지난해 3.3 대 1보다 치열한 양상을 나타냈다고 코스포는 전했다.
코스포에 따르면, 컴업 참가기업 경쟁률은 초청 방식으로 진행됐던 지난 2019년을 제외하고 2020년 9 대 1, 2021년 10.9 대 1을 뛰어넘는 기록이다. 지역별로는 한국 스타트업이 765개사로 전체 신청기업의 86%를 차지했고, 해외 스타트업은 116개사(14%)였다. 해외 스타트업의 국적은 △미국 23개 △인도 12개 △인도네시아 10개 △홍콩 10개 순으로 많았다.
산업 분야별로는 소프트웨어(SW)가 156개(17.7%)로 최다였고, 헬스케어·바이오 131개(14.9%), 라이프스타일 56개(6.4%)로 뒤따랐다.
코스포는 신청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이달에 1·2차 평가와 결과 발표를 거쳐 오는 9월 2일 루키리그 30개사, 로켓리그 40개사 총 70개사를 최종선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자문위원회의 추천과 섭외를 거쳐 유니콘(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기업) 리그에 참여하는 유니콘·예비유니콘 기업 10개사의 명단도 함께 공개한다.
최성진 코스포 대표는 "국내외 많은 혁신 스타트업의 성원에 힘입어 컴업스타즈의 역대 최대 경쟁률을 기록하게 됐다"며 "공정한 심사와 평가를 거쳐 컴업스타즈 선발이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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