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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윤석열 대통령이 서울 용산구 대통령실 청사를 방문한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을 맞이하고 있다. 연합 |
[에너지경제신문 여헌우 기자] 21일 서울 국립중앙박물관에서 펼쳐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환영 만찬에는 16개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정상간 만남에 재계 주요 인사들이 동석하며 양국간 경제안보 협력 강화 의지를 내비쳤다는 분석이다.
22일 재계에 따르면 윤석열 대통령이 주최한 이날 만찬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등이 함께했다. 김동관 한화솔루션 사장, 정기선 HD현대 사장, 류진 풍산 회장 등도 동석했다.
경제 6단체장도 만찬에 참석했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허창수 전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구자열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이다.
윤 대통령과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20일 경기도 평택에 있는 삼성전자 공장을 함께 찾음으로써 경제안보 동맹 의지를 확고이한 바 있다. 21일 이어진 정상회담에서도 첨단 반도체, 친환경 전기차용 배터리, 인공지능, 바이오기술, 바이오제조, 자율 로봇을 포함한 핵심·신흥 기술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뜻을 모았다.
이창양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지나 러만도 미국 상무장관이 양국 간 국장급 산업협력대화를 장관급 ‘한미 공급망·산업 대화’로 격상하는 양해각서(MOU)를 맺고, 매년 경제안보 이슈를 논의하기로 했다.
이어진 두 장관 주재 ‘한미 비즈니스 라운드 테이블’에서는 한미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국내에서 5대 그룹 회장과 김동관 사장, 백우석 OCI 회장, 최수연 네이버 사장 등 8개 기업이 참석했다. 미국 측에선 크리스티아누 아몬 퀄컴 대표를 비롯해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램리서치, GM코리아, 블룸에너지, GE코리아, 구글, 코닝 등 8개 기업 대표가 자리했다.
이들은 반도체, 전기차 배터리, 디지털, 청정에너지 등 분야에서 한미 공급망 협력을 위한 실질적인 실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고 산업부는 전했다.
재계는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한미 기업 간에 반도체 등 핵심분야에서의 기술과 공급망 협력이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ye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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