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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렌탈 CI. 사진=롯데렌탈 |
롯데렌탈은 연결 기준 매출액 6480억원, 영업이익 705억원, 당기순이익 351억원의 올해 1분기 결산 실적을 10일 공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 10.0%, 영업이익 43.3%, 당기순이익 88.7% 증가한 수치다.
렌터카, 중고차, 일반렌탈, 카셰어링 등 전 사업부문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증가했다.
실적 성장의 주요 요인은 장기렌터카 사업 수익성 확대와 중고차 사업 실적 지속 성장 및 건설경기 회복에 따른 일반렌탈 부문의 매출 증가로 풀이된다.
빠른 차량 인도 기간과 전기차 고객을 위한 EV 퍼펙트 플랜 등 차별화된 서비스가 장기렌터카 수익성 측면에서 안정적인 성과를 냈다.
일반렌탈 부문의 경우 리프트, 굴삭기 등 건설장비의 매출이 크게 증가했다.
롯데렌탈은 중고차 B2C(기업과 소비자 간 거래) 사업의 중소기업적합업종 지정 해제에 따라 온라인(플랫폼), 오프라인(메타버스 가상체험 공간이 포함된 중고차 복합 멀티플렉스), 경매, 수출, B2B(기업과 기업 간 거래), B2C 모두를 아우르는 중고차 매매 통합 플랫폼을 오는 10월에 오픈할 예정이다.
또한 모빌리티 통합 플랫폼을 준비하고 있다. 자율주행 기술과 카셰어링을 결합한 목적 기반 헤일링 서비스, 주차장과 연계하여 EV 긴급 충전, 방문정비·세차 등의 차량관리를 받을 수 있는 EV 통합 서비스, 모빌리티 인공지능(AI) 시스템과 통신(MVNO)을 결합한 위치 기반의 커넥티드카 서비스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도심항공교통(UAM) 사업의 경우 미국 스카이웍스 에어로노틱스 등 다양한 회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해 버티포트, 충전소 및 터미널 등 제반 인프라 구축을 준비하고 있다.
또한 일반렌탈 부문에서 지난 2020년 4분기 서빙로봇 도입 후, 전년 동기 대비 585% 증가한 매출을 기록하며 해당 분야에서 1위 지위를 확보한 상태다. 향후 AI로봇의 취급 분야를 확대해 로봇 전체 렌탈 시장을 선도할 계획이다.
롯데렌탈 대표이사 김현수 사장은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통해 어려운 시장 환경에도 불구하고 높은 실적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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