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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 한국기술센터 전경. |
역삼 한국기술센터 매각 배당금 지급 총액은 약 93억원이다. 공모가 대비 매각 차익에 따른 최종 배당 수익률은 10.16%(비용 차감 후·세전)이다. 공모 최초 참여자들의 누적된 정기 배당으로 보면 투자자들의 연환산수익률은 21.07%(비용 차감 후·세전) 수준이다. 이번 매각 배당금은 예치금으로 산입되는 방식으로 현금 배당됐으며, 지난달 29일 최종적으로 진행한 정리매매 장 마감 시까지 역삼 한국기술센터 댑스를 보유한 투자자들에게 지급됐다.
역삼 한국기술센터는 공모 총액 84억5000만원으로 지난해 9월 카사 플랫폼에 상장했다. 지난 2월 투자자들 매각 투표를 통해 93억원에 매각이 결정됐다.
카사는 첫 공모 건물인 역삼 런던빌 매각도 추진한다. 이달 16∼18일 역삼 런던빌 매각과 관련한 수익자 총회가 개최되며, 예상 매각 금액은 117억원으로 공모가(101억8000만원) 대비 10% 이상 높은 금액이다. 공모 시점 대비 예상 누적 수익률은 19.78%(세금·비용 차감 전)이 될 것이라고 카사 측은 예상했다.
예창완 카사 대표는 "카사는 부동산디지털수익증권인 댑스의 공모 거래와 결제 청산 전 과정을 블록체인으로 수행하면서 금융 혁신을 이뤄오고 있다"며 "역삼 런던빌을 시작으로 5개 건물 연속 공모 완판이란 기록을 세우는 등 앞으로도 투자자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dsk@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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