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 포토

강세민

semin3824@ekn.kr

강세민기자 기사모음




신세계 센텀시티, ‘키즈’ 콘텐츠 키운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2.04.18 12:46
신세계 센텀시티, ‘키즈’ 콘텐츠 키운다

▲프로맘킨더 내부 모습. 사진=신세계 센텀시티.

[부산=에너지경제신문 강세민 기자] 신세계 센텀시티는 저출산으로 더욱 소중해진 자녀들에게 아낌없이 투자하며 소비로 개성을 표현하는 부모들이 본격적인 야외활동 증가시기에 맞춰 소비활동에 나선 것으로 판단하고 이런 고객들을 백화점으로 불러들이기 위해 ‘키즈’ 콘텐츠를 늘리고 있다.

18일 백화점에 의하면 실제로 신세계 센텀시티의 2021년 아동 매장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신장한데 이어 올해 4월은 전년 동기 대비 40% 이상 고신장을 기록하고 있다.

구매력이 높은 부모들이 아이들과 함께 백화점을 이용할 수 있도록 오는 28일 키즈 콘텐츠들로 몰 지하 2층을 가득 채워 시너지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먼저 회원제 프리미엄 영어 키즈클럽 프로맘킨더가 신규 오픈한다.

프로맘킨더는 놀면서 배우는 자연스러운 영어학습을 지향하며 4~9세의 아이들이 이용할 수 있다.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기다림 없이 이용할 수 있고, 아이 2~3명에 외국인 선생님 한 명이 배정되기 때문에 아이는 놀면서 영어를 접하고, 부모들은 마음 놓고 쇼핑을 하거나 차를 마시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지난 1일부터 시작된 사전예약 신청 건수는 70건이 훌쩍 넘어 오픈 전부터 이미 이슈가 되고 있다.

또, 영유아 도서 전문매장 키즈스콜레가 신규 오픈한다.

‘2022 고객이 신뢰하는 브랜드 대상’ 교육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수상한 키즈스콜레는 그림책 테라피 ‘스텝스’, 과학 탐구 프로그램 ‘사이언스 메이커’ 등 유아동 발달 전반적인 제품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특히 ‘100일 독서법’은 상위 1% 학생들의 빅데이터를 분석해 개발한 독서습관 솔루션으로 아이들의 주도적인 사고력, 창의력, 어휘력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이미 학부모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나 있다. 실제로 대전신세계 키즈스콜레의 매출은 작년 8월 오픈 이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전국 43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서점 영풍문고도 신규 오픈한다.

전체 1436㎡의 공간에 8만권 이상의 도서와 문구류 그리고 다양한 팬시용품을 갖춰 서점내에서 원스탑 쇼핑이 가능하다. 영풍문고 역시 최근 키즈 시장 성장세에 맞춰 키즈특화존을 구성했다. 키즈존은 키즈베스트셀러 진열로 인기 도서를 한눈에 파악할 수있고, 여유롭게 독서를 할수 있는 175㎡의 키즈 전용 독서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이정일 신세계 센텀시티 몰 팀장은 "온라인 서점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오프라인 대형 서점의 오픈은 쉽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코로나로 인해 답답한 일상은 보내고 있는 아이들에게 터치 몇 번이나 클릭 몇 번으로 책을 구매하는 것과는 차원이 다른 감성과 책냄새를 느끼게 해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semin3824@ekn.kr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