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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화재발생 전 귀뚜라미보일러 아산사업장 레이져 용접 자동화 생산 라인 모습. |
귀뚜라미보일러는 경북 청도와 충남 아산에 보일러 생산 공장을 운영하고 있다. 각각 연간 생산량의 절반씩을 담당한다.
지난 1월 화재가 난 귀뚜라미보일러 아산공장은 6만5000평 규모로 A, B, C, D, F동 등 총 5개동으로 이루어져 있다. 화재로 인해 기름보일러를 생산하는 A동과 가스보일러 생산시설인 F동 등 총 2동이 전소됐다.
귀뚜라미는 화재 직후 경상북도 청도공장의 보일러 생산량을 늘리고, 전국 9개 물류센터에 확보해 둔 재고 물량을 푸는 조치 등을 통해 전국 귀뚜라미보일러 대리점에 물량을 공급해 왔다.
특히 귀뚜라미는 화재 피해가 없는 아산공장 여유 공간을 활용해 지난 1월 말 기름보일러 생산라인과 서비스를 위한 부품 생산라인을 긴급 복구, 3월 초 저탕식 가스보일러 생산라인을 재건했다.
귀뚜라미보일러 관계자는 "현재 아산공장 보일러 생산 현황은 화재 전 수준으로 정상화됐다"며 "소실된 A와 F동에 대한 철거 작업은 3말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이후 최신 트렌드에 맞는 스마트 공장으로 신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youns@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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