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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디캐디 앱 화면 예상도. 연합뉴스 |
[에너지경제신문 조하니 기자] 앞으로 골프장 그린을 정확히 읽어주는 스마트폰 앱을 사용할 수 있다.
스타트업 버디캐디는 오는 11일 골프 캐디 역할을 수행하는 무료 스마트폰 앱 ‘버디캐디’ 안드로이드용을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애플 iOS용 앱은 3월 말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 앱은 골프 코스 안내서(야디지북)·거리 측정·스마트 스코어 관리·골프장 예약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아울러 국내 300여개 골프장 코스를 디지털 지도로 제공하며, 그린 스피드에 따른 퍼팅 궤적·타깃 거리·궤적 생성 내역·남은 거리 등도 확인 가능하다. 실제 앱 테스트 시행 당시 긍정적인 반응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회사는 앱의 활용범위를 넓혀 초보자도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할 계획이다.
회사 창업자인 진대제 대표는 "앱을 사용한 골프 프로들이 시합 전 미리 그린을 볼 수 있고, 퍼팅 연습을 해 보며 시뮬레이션할 수 있어 좋았다"고 전하며 "특히 볼을 떨어뜨릴 때 어느 쪽으로 핀이 굴러가는지, 어떻게 그린을 공략해야할지 등을 예행 연습할 수 있는 점에서 호응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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