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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연합뉴스 |
지수는 전장보다 21.21p(0.71%) 내린 2985.20에서 출발해 3000선 안팎에서 등락을 거듭했다.
주요국 중앙은행의 긴축 기조 강화에 미국 증시가 기술주를 중심으로 하락하자 국내 증시도 하락 출발했다.
전날 영국 영란은행(BOE)은 기준금리를 0.1%에서 0.25%로 올렸다. 유럽중앙은행(ECB)은 코로나19 대응 채권 매입을 내년 3월 말 중단하기로 했다. 올해 물가상승률 전망치도 2.2%에서 2.6%로 상향 조정했다.
다만 금리 상승 수혜주와 배당주를 중심으로 외국인 매수세가 몰리면서 보합권에서 등락을 반복하다가 상승 마감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5208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5259억원, 39억원을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권에서는 KB금융(3.18%), 신한지주(2.26%), 하나금융지주(2.06%) 등 금융주와 포스코(3.00%) 등 경기 민감주, SK텔레콤(3.75%)과 KT(1.89%) 등 통신주가 큰 폭 올랐다.
셀트리온그룹 상장사 배당 발표에 셀트리온(0.49%)도 오름세를 보였다.
반면 SK하이닉스(-1.61%), 네이버(-0.77%), 카카오(-1.67%), LG화학(-1.13%), 삼성SDI(-0.44%) 등 대형 기술주는 대체로 하락했다. 삼성전자(0.26%)는 소폭 상승했다.
업종별로는 통신(3.10%), 철강·금속(2.48%), 보험(1.96%), 운수창고(1.95%) 등이 강세였다. 의료정밀(-0.76%), 운송장비(-0.38%), 서비스(-0.20%), 전기·전자(-0.15%) 등은 약세였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6.60p(0.65%) 내린 1001.26으로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6.35p(0.63%) 내린 1001.51로 출발해 하락세를 이어갔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012억원, 308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1299억원을 순매수했다.
전날 미국 증시에서 기술주가 약세를 보인 가운데 코스닥 시총 10위 안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0.37%)와 셀트리온제약(1.59%)을 제외한 전 종목이 하락했다.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하루 거래대금은 각각 11조 3226억원, 10조 1746억원 수준이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3.0원 내린 1180.9원에 마감했다.
hg3to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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