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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KT는 KAIST와 공동 연구센터 설립 및 공동 연구과제 추진을 위한 킥오프 행사를 대전 유성구 KAIST 행정본관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측은 공동 연구 과제를 위한 공동연구소장으로는 배순민 KT AI2XL 연구소장과 류석영 KAIST 전산학부 교수를 선임했다. 또 KT 융합기술원장과 KAIST 공과대학장 등 총 8명의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공동연구 프로그램 수행 과정에 필요한 의사결정을 지원한다.
공동 연구센터는 KT 대덕 2연구센터에 1920㎡(약 580평) 규모로 조성될 예정이다. 특히 KT는 공동연구를 위해 국내 최고수준의 GPU 인프라를 지원하여 초거대 AI R&D를 추진할 예정이다.
또 양측은 KAIST 내 ‘KT 인공지능 석사과정’을 운영해 우수인재 육성을 위한 협력도 강화한다. KT 채용 연계형 석사과정은 내년 하반기 개강이 목표다.
이동만 KAIST 학장은 "이번 공동 연구센터 설립은 학생들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는 기회"라며 "인간중심의 지속적인 AI·SW 기술 연구로 KT가 진정한 대한민국 AI 선도기업으로 도약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이한 KT 융합기술원 원장은 "국내 최고의 AI·SW기술력을 보유한 KAIST와 함께 R&D 협력을 진행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고객의 삶의 변화와 산업 전반의 혁신을 리딩하여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hsju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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