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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효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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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백신접종, 1차 64.6%, 2차 39.1%…남은 백신은 모더나·화이자·AZ·얀센 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9.13 15:51
‘추석전 국민 70% 백신 1차 접종' 목표 달성 가시권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문화체육센터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시민들이 백신 접종 후 대기하고 있다.연합뉴스

[에너지경제신문 안효건 기자]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자와 접종 완료자가 12일 2만여명 넘게 늘었다.

13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추진단)에 따르면 전날 1차 신규 접종자는 2만 1645명으로 집계됐다.

1차 신규 접종자는 평일인 지난 10일 65만 79명이었다. 그러나 토요일인 11일에는 32만 6756명으로 줄었고 일요일인 전날에는 더 큰 폭으로 감소했다.

이는 주말·휴일 동안 백신 접종을 위탁받은 의료기관과 지역 접종센터가 문을 닫거나 운영시간을 단축한 데 따른 것이다.

전날 백신 종류별 신규 1차 접종자는 화이자 1만 4755명, 모더나 3976명, 얀센 2914명이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누적 1차 접종자는 3315만 2722명으로 전체 인구(작년 12월 기준 5134만 9116명) 64.6%에 해당한다.

접종 대상인 18세 이상 인구 기준 1차 접종률은 75.1%로 집계됐다.

누적 1차 접종자를 백신별로 보면 화이자 1793만 7322명, 아스트라제네카(AZ) 1109만 3386명, 모더나 278만 5153명이다.

얀센 백신 누적 접종자는 133만 6861명이다. 얀센 백신은 1회 접종만으로 끝나 1·2차 접종 수치에 모두 반영한다.

전날 2차까지 새로 접종을 마친 사람은 2만 5443명이다.

백신별로 보면 얀센 백신을 제외하고 화이자 1만 6801명, 모더나 5719명, 아스트라제네카 9명이다.

9명으로 집계된 아스트라제네카 접종 완료자는 중 2명은 1차 접종 때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뒤 2차 접종을 화이자 백신으로 교차 접종한 이들이다.

이에 2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은 총 2006만 1878명으로 늘었다. 이는 인구 대비 39.1% 수준이다. 18세 이상 인구 기준으로는 45.4%다.

백신별 누적 접종 완료자는 아스트라제네카 1030만 8920명(교차접종 157만 7491명 포함), 화이자 756만 724명, 모더나 85만 5373명이다. 나머지는 얀센 접종자다.

화이자 백신의 경우 전체 대상자(2730만 3586명) 가운데 65.7%가 1차 접종, 27.7%가 2차 접종을 마쳤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은 접종 대상자(1186만810명) 중 93.5%가 1차 접종을 마쳤다. 2차까지 접종률은 86.9%다.

모더나 백신은 전체 대상자(498만 2978명) 가운데 55.9%가 1차 접종을 마쳤다. 2차까지 접종률은 17.2%다.

얀센 백신은 전체 대상자(137만 7586명) 중 97.0%가 접종을 완료했다.

성별 접종 완료율을 보면 여성은 40.4%, 남성은 37.7%다.

인원으로는 여성 2574만 6790명 가운데 1040만 4925명, 남성 2560만 2326명 가운데 965만 6953명이 접종을 마쳤다.

1차 접종률은 남성 62.7%, 여성 66.4%다.

연령대별 접종 완료율은 70대가 88.9%로 가장 높았다. 이어 60대 86.4%, 80세 이상 79.2% 순이었다.

상대적으로 접종이 늦게 시작된 다른 연령대는 50대 32.8%, 30대 30.1%, 18∼29세 25.1%, 40대 24.8%, 17세 이하 0.2% 등이다.

이날 0시 기준 국내 남은 백신 물량은 총 1853만 4400회분이다.

백신별로는 모더나 876만 2400회분, 화이자 494만 6100회분, 아스트라제네카 451만 8300회분, 얀센 30만 7600회분이다.

‘잔여 백신’을 접종한 사람은 3584명(예비명단 1067명·SNS 당일예약 2517명) 늘었다.

이들은 각 의료기관에서 관리하는 예비명단이나 네이버·카카오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앱으로 접종을 진행했다.

이로써 잔여백신 접종자는 누적 432만 1444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날 0시 기준 18∼49세 청장년층의 예약률은 72.8%이었다. 전체 대상자 1374만 9321명 가운데 1000만 4478명이 예약을 마친 것이다.

연령대별로는 40대 예약률이 77.7%로 가장 높았다. 이어 10대 후반 73.6%, 20대 73.5%, 30대 66.0% 순으로 나타났다.

아직 예약하지 않은 18∼49세 대상자는 이달 18일 오후 6시까지 추가로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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