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국제학술지에 논문을 게재한 숭실대 기계공학부 최은성 학생(왼쪽)과 김준철 학생 (사진=숭실대) |
최은성 학생이 연구한 리튬 전고체 전지의 핵심소재인 고체전해질은 현재 상용화된 리튬이온 배터리에 비해 성능, 수명, 안정성이 뛰어나기 때문에 차세대 배터리 기술로 각광받고 있다. 하지만 충·방전 중 발생하는 덴드라이트(음극 표면에 나뭇가지 모양으로 쌓이는 결정구조)로 인해 배터리의 노화가 급속도로 진행되는 문제가 있다. 이에 최은성 학생은 머신러닝 기술과 계산과학 기법을 융합하여 덴드라이트 발생을 억제할 수 있는 고체전해질 물질 설계에 필수적인 기계적 강도를 예측할 수 있는 모델을 개발했다. 해당 연구는 조준호 학생(4학년)과 김원진 학생 (3학년)이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
김준철 학생이 진행한 연구는 연료전지, 태양전지, 촉매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성능을 보여주는 ‘더블 페로브스카이트 산화물 구조’에 대해 합성이 가능한 소재를 예측할 수 있는 플랫폼 연구다. 산화물은 조합 가능한 숫자가 50만개에 이르기 때문에 일반적인 실험 및 계산으로는 적합한 물질을 찾는 것이 불가능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기계학습과 계산과학 방법을 융합하여 실제로 합성 가능한 물질을 탐색하고, 관련 데이터베이스 10,000여 개를 구축했다. 해당 연구는 김은송 학생(대학원 석사과정)이 공동 저자로 참여했다.
두 논문의 연구책임자인 기계공학부 민경민 교수는 "최근 각광받고 있는 인공지능 기술을 소재연구와 융합해서 차세대 물질설계가 가능한 플랫폼을 구축한 의미 있는 결과다. 이러한 연구를 학부생이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은 각 학생의 역량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숭실대가 체계적인 교육 및 연구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한다. 두 학생 모두 인공지능과 공학기술을 융합하는 창의적 인재로 계속 성장해 나갈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연구는 한국연구재단 및 국가슈퍼컴퓨팅센터의 R&D 혁신지원프로그램의 지원으로 수행됐다.

![[마감시황] 코스피 12거래일 연속 상승…사상 첫 4900선 돌파](http://www.ekn.kr/mnt/thum/202601/news-p.v1.20260119.1dfec8f188d94b869344114db3113cd9_T1.jpg)








![[EE칼럼] 재생에너지는 세계 전력의 새로운 중심축](http://www.ekn.kr/mnt/thum/202601/news-p.v1.20240205.6ef92c1306fb49738615422a4d12f217_T1.jpg)
![[EE칼럼] 석유 생산 원가에 대한 오해와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다](http://www.ekn.kr/mnt/webdata/content/202601/40_news-p.v1_.20240311_.b55759f13cc44d23b6b3d1c766bfa367_p3_.jpg)
![[신연수 칼럼] AI시대, 기대와 두려움](http://www.ekn.kr/mnt/thum/202601/news-p.v1.20260113.47caa33dc5484fe5b7e3fab7e905ad16_T1.jpg)
![[이슈&인사이트] 트럼프, ‘돈 독트린’에 이어 ‘돈로 독트린’](http://www.ekn.kr/mnt/thum/202601/news-p.v1.20240312.7d2f1a622c4f4773be91ae901b8be57a_T1.jpg)
![[데스크 칼럼] 쿠팡 길들이기, 규제보단 경쟁 강화로](http://www.ekn.kr/mnt/thum/202601/news-p.v1.20260118.8036697f3b2544f299a9ef5d3817f63c_T1.jpg)
![[기자의 눈] 지배구조 개선과 신관치의 경계](http://www.ekn.kr/mnt/thum/202601/news-p.v1.20250907.8120177404674190833183fac81f6f65_T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