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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서머너즈 워' 페이스북 타고 플랫폼 다각화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8.22 15:23
[컴투스] 사진자료 - 서머너즈 워_대표 이미지

▲서머너즈 워 대표 이미지.

[에너지경제신문 정희순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의 글로벌 히트작 ‘서머너즈 워: 천공의 아레나(이하 서머너즈 워)’가 페이스북 게이밍을 통해 클라우드 게임 플랫폼에서 서비스된다.

컴투스는 페이스북 게임 플랫폼과 손잡고 클라우드 게임 시장에 새롭게 진출한다고 22일 밝혔다. 컴투스는 플랫폼을 다각화하고, 전 세계 페이스북 이용자로 타깃을 확대해 ‘서머너즈 워’의 신규 수익 창출에 적극 나선다는 계획이다. ‘서머너즈 워’의 페이스북 클라우드 게임 서비스는 연내 북미 시장을 시작으로 유럽 등으로 지역을 점차 넓혀 나갈 예정이며, 이와 함께 서구권 시장 중심의 마케팅 강화를 통해 브랜드 파워를 한층 높여간다는 방침이다.

‘서머너즈 워’는 지난 2014년 출시된 대표적 글로벌 모바일 게임 히트작으로,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및 북미·유럽 등 서구권 시장의 유저들에게 꾸준히 사랑받으며 세계적 모바일 게임 IP(지식재산권)로 성장하고 있다. 특히 현재까지 전 세계 1억3000만 누적 다운로드 수를 기록하고, 90여개 국에서 게임 매출 순위 1위, 140개 국에서 TOP10을 달성하는 등 세계적으로 고른 인기를 얻고 있다.

‘페이스북 게이밍’은 지난해 클라우드 게이밍 플랫폼을 론칭해 현재 미국 본토의 98%까지 서비스가 적용됐으며, 내년 초에는 서유럽과 중앙유럽에서도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될 예정이다. 또한 25개 이상의 게임 타이틀들이 클라우드를 통해 서비스 되고 있으며, 별도의 설치 과정 없이 바로 플레이 할 수 있다.

컴투스 관계자는 "클라우드 게임은 2023년 50억 달러 규모의 게임시장이 전망되는 등 PC 및 콘솔 게임의 볼륨감과 모바일 게임의 접근성을 충족하는 새로운 플랫폼으로 주목받고 있다"라며, "클라우드 게임 및 PC 플랫폼으로의 다각화를 통해 컴투스 게임의 브랜드 IP를 더욱 공고히 하고, 글로벌 시장 공략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hsjung@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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