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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온라인 증권사 로빈후드의 로고.로이터/연합뉴스 |
4일(현지시간) 뉴욕증시에서 로빈후드는 전장보다 50.4% 오른 70.3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CNBC방송 등 미 언론에 따르면, 로빈후드는 장중 한때 85달러까지 오르는 등 과도한 가격 변동성을 보인 탓에 이날 여러 차례 거래가 정지됐다.
로빈후드 주가는 전날에도 20% 이상 급등한 바 있다.
이틀 연속 치솟은 이날 주가는 첫 거래일인 지난달 29일 종가(34.82달러) 2배에 가까워졌다.
로빈후드는 나스닥 상장 당시 희망범위 최하단인 38달러의 공모가를 책정 받았다. 이후 첫날부터 주가가 8% 이상 하락하는 등 실망스런 모습을 비췄다.
주가가 반전하게 된 배경은 ‘돈나무 언니’의 지원 사격과 ‘개미’(개인투자자)들의 집단 매수로 풀이된다.
CNBC에 따르면 아크인베스트를 이끄는 캐시 우드는 전날 ARK 핀테크 혁신 상장지수펀드(ETF)를 통해 로빈후드 주식 8만 9622주(420만달러 상당)를 매입했다.
우드는 한국에서 ‘돈나무 언니’라는 별명으로 알려진 투자자이기도 하다.
우드가 지난주부터 사들인 로빈후드 주식은 300만주가 넘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우드가 운용하는 다른 ETF도 최소 2개가 로빈후드 주식을 보유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CNBC는 ‘스타 투자자’의 적극적인 관심이 로빈후드 같은 성장주에 특히 큰 혜택을 준다고 설명했다.
개미들도 적극 매수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온라인 게시판 레딧 주식 채팅방 ‘월스트리트베츠’에는 로빈후드가 700회 이상 언급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날 뉴욕증시는 전반적으로 부진을 면하지 못했다.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323.73p(0.92%) 떨어진 3만 4792.67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20.49p(0.46%) 떨어진 4402.66에 각각 마감했다.
로빈후드가 속한 나스닥 지수만 19.24p(0.13%) 오른 1만 4780.53으로 소폭 상승했을 뿐이다.
고용정보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 집계 7월 민간 부문 고용이 전망치 절반 수준(33만건 증가)에 그쳤다는 발표와 미 자동차회사 제너럴모터스(GM)의 실적 부진이 악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
hg3to8@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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