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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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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택시 스마트호출 요금, 택시 많으면 0원까지 내려간다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8.04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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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카카오택시 홈페이지 캡처

[에너지경제신문 손영수 기자] 카카오모빌리티가 추가요금으로 더 빠른 택시 호출이 가능한 ‘스마트호출’ 기능에 탄력요금제를 적용하기로 했다.

4일 카카오모빌리티에 따르면 택시 호출 성공률을 높여주는 인공지능(AI) 배차 시스템 스마트호출 기능에 지난달 30일부터 탄력 요금 방식이 적용됐다.

택시 수요가 늘면 호출비가 최대 5000원까지 올라가지만 반대의 경우 호출비가 0원이 될 수도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앞서 카카오모빌리티는 2018년 인근의 빈 택시를 바로 잡아주는 기능인 ‘즉시 배차’ 도입을 추진한 바 있다.

최대 5000원 추가요금을 받으려 했지만, 정부와 택시업계 반대에 부딪혀 철회됐다.

호출비 금액이 기존 1000원에서 0원∼5000원으로 변경된 정책에 일각에서는 호출비 인상이 아니냐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카카오모빌리티 관계자는 "요금이 탄력적으로 운영되기 때문에 공급이 많으면 오히려 호출비가 기존보다 낮아진다"며 "1000원일 때와 마찬가지로 택시 기사에게 호출비의 약 60%가 돌아가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youngwater@ek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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