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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웅 전남도교육감, 취임 3주년… 향후 발전방향 세부 공개

에너지경제신문   | 입력 2021.06.25 16:38

"대전환시대 지속가능 미래교육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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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전 11시 도교육청에서 열린 장석웅 전남도교육감 취임 3주년 기자간담회.(제공=이정진 기자)

[전남도=에너지경제신문 이정진 기자] 장석웅 전라남도교육감이 취임 3주년을 맞아 24일 오전 11시 도교육청 2층 대회의실에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25일 전라남도교육처에 따르면 전날 장석웅 교육감은 주민직선 3기 취임 3주년 성과 및 향후 전남교육 발전방향 등을 주제로 서두를 시작하기 전, 15개월 만에 전국 최초로 ‘모든 학교의 전면등교’를 실현할 수 있음에 감사를 표했다.

특히 전남교육이 어떠한 위기에도 중단 없이 빛날 수 있도록 △ 학습격차 해소와 맞춤형 진로·직업교육 강화 △ 자녀통합 돌봄체제 구축과 학생 건강회복 △ 디지털사회 창의융합인재 육성 △ 전남형 미래학교 육성 △ 분권과 자치에 대비한 지역교육생태계 구축 등을 ‘5대 핵심과제’로 제시했다.

먼저 학습격차 해소와 맞춤형 진로·직업교육 강화를 위해서는 기초학력 전담교사 확대 배치, 인공지능 온라인 튜터 확대 운영, 전남교실ON닷컴2.0 고도화 및 전남형 공공학습 플랫폼 조기구축에 주력할 방침이다.

둘째 자녀 통합 돌봄체제 구축과 학생 건강회복 지원을 위해 지자체와 협력해 학교돌봄터 사업 등 지역사회 중심의 통합 돌봄을 확대하고, 건강회복 프로젝트를 추진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도울 계획이다.

셋째 미래형 창의융합인재 육성을 위해 모든 학교에 창의융합형 미래교육과정을 도입하고, 고교학점제에 대비해 선택 중심 교육과정을 확대함은 물론 창의융합교육센터를 오는 2023년까지 모든 시·군에 확대할 예정이다.

넷째 특성화된 작은 학교, 미래형 통합운영학교, 미래형 혁신학교,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등 전남의 실정에 맞는 미래학교를 만들어나갈 계획이다. 또 코로나 시대 교육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는 농산어촌유학프로그램도 더욱 확대해 전남의 미래가 살아 숨 쉬도록 한다는 구상이다.

다섯째 자치와 협치가 꽃피는 지역 교육생태계를 위해 미래형 교육자치 협력지구를 확대하고, 교육지원청이 인사와 예산 운용의 자율권을 갖고 고등학교까지 지원하게 될 혁신교육지원청을 시범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장석웅 교육감은 "취임 후 ‘모든 학생들은 소중하고 특별하다, 그리고 행복할 권리가 있다’는 신념을 갖고 전남교육의 담대한 변화를 위해 노력해왔다"며 지난 3년을 회고했다.

장 교육감은 그 성과로 △ 선제적인 교육복지 확대 △ 교실수업 혁신과 맞춤형 진로·진학지도 △ 미래교육 기반 조성 △ 민·관·학 거버넌스 토대구축 등을 들었다.

이와 관련, 장 교육감은 "학교가 모든 학생들에게 희망의 사다리가 되도록 변화와 혁신의 주춧돌을 놓는 것이 저에게 주어진 임무였다"며 "함께 손잡고 힘을 모아주신 교육가족과 도민 덕분에 전남교육이 침체를 딛고 미래를 열며, 알차게 변화하고 성장하고 있다"고 자평했다.

취임 3주년(7월 1일)을 1주일 앞두고 열린 전날 기자간담회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유튜브 채널(전남교육 TV)을 통해서도 실시간 생방송으로 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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